취업 · 모든 회사 / SCM

Q. 스타트업 인턴 3개월 vs 하반기 대기업 공채 집중

jjiyong0808

SCM 직무를 희망하는 대학생입니다. 4-2 마친상태입니다. 기존 스펙은 SCM 관련한 스펙은 딱히 없고, ADSP, SQLD 및 개발 관련 공모전 프로젝트 경험 3회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대기업 신입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려 합니다. 현재 한 중소 스타트업으로부터 3개월 채용전환형 인턴 제의를 받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해당 기업이 아직 자체 시스템이 없고 엑셀로만 업무를 처리한다는 점이 고민됩니다. 대기업은 보통 대규모 ERP를 사용하는데, 체계 없는 곳에서의 3개월 경험이 대기업 자소서나 면접에서 유의미한 직무 경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 시간에 토익/OPIc 점수를 더 올리고 정처기 실기 등 자격증을 보강하며 공채에 올인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나을지 냉철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6.02.01

답변 6

  • j
    jade_leeLG CNS
    코전무 ∙ 채택률 85%

    채택된 답변

    제 경험을 비춰보았을 때, 사내 다양한 시스템이 잘 갖춰진 곳에서 SCM 업무를 경험하는게 가장 좋은 성장의 길이긴 합니다. 다만,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기회를 찾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인턴을 제안받으신 중소 스타트업의 직군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으나, SCM/물류 전반의 업무를 하는 곳이라면 프로세스를 익히는데는 충분 할 수 있습니다. 엑셀/메일로 업무를 본다고 하지만 물류 프로세스가 흘러가는 과정을 익히기는 충분합니다. 더구나 3개월의 인턴이라면 어떤 곳에서 경험을 하던지 맛보기 정도에 그치는 기간입니다. 향후 대기업으로 지원에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내는지에 따라 충분히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스타트업의 직무가 불분명하고 너무 많은 업무를 해야하는 소규모 업체일 경우에 경험의 전문성을 풀어내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26.02.01


  • 프로답변러YTN
    코부사장 ∙ 채택률 86%

    멘티님 SCM 직무는 실무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무조건 스타트업 인턴을 시작해서 3개월간 현장 감각을 익히는 것이 정답입니다. 엑셀로 업무를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과 프로세스 개선 포인트를 찾아내면 대기업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직무 역량으로 인정받습니다. 3개월 단기 근무는 하반기 공채 준비에 방해가 되지 않으니 낮에는 실무를 배우고 퇴근 후 어학 점수를 보완하는 전략을 병행하세요. 책상 앞 공부보다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직접 겪어본 스토리가 면접에서 훨씬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2026.02.01


  • 대한민국취준생파이팅포스코
    코부사장 ∙ 채택률 68%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토익/오픽 등 어학 성적이 이미 충분할 경우에는 중소기업 인턴을 진행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최근 채용 트렌드에 있어 선발 TO가 점차 축소되는 만큼 즉시 전력감의 인재를 채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지원 직무 관련 현업 경력사항을 보유할 경우 타지원자 대비 보다 높은 직무 적합성을 어필 가능합니다. * 토익 900점, 오픽 IH 등급 이상일 경우 취업 프로세스를 진행함에 있어 큰 무리가 없는 수준입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성적을 보유할 경우 추가적인 점수 향상이 채용에 있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참고하십시오.

    2026.01.31


  • Top_TierHD현대건설기계
    코사장 ∙ 채택률 96%

    인턴을 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일경험이나 현장실습도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이는 인턴과 비교하여서는 스펙의 정도가 낮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취득이나 교육이수보다 더 높은 수준의 스펙은 인턴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이를 하시는 것이 맞다 사료됩니다.

    2026.01.31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전무 ∙ 채택률 100%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중소 스타트업 3개월 인턴 경험은 엑셀 중심 업무라도 ‘프로세스 개선·데이터 관리·업무 이해력’ 측면에서 사례화하면 자소서에서 활용 가능하지만, 대기업 SCM이 요구하는 ERP 기반 대규모 운영 경험과 직접적 연계성은 제한적입니다. 3개월이 짧고 체계 없는 환경이라면, 대기업 신입 준비와 직접 연결되는 자격증·어학·공모전/프로젝트 경험 강화에 투자하는 편이 더 전략적일 수 있습니다. 즉, 인턴 경험은 “실무 경험 예시” 정도로만 활용하고, 핵심 역량인 ERP 이해, 데이터 분석 능력, SCM 프로세스 이해를 보여주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2026.01.31


  • 전문상담HL 디앤아이한라
    코이사 ∙ 채택률 63%

    결론: 스타트업 인턴을 '무조건' 하세요. ​현재 질문자님의 상황에서 3개월 인턴은 단순한 스펙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1. 왜 인턴인가? (SCM 직무의 특성) ​실무 경험 부재 해결: 현재 ADsP, SQLD 등 데이터 자격증은 있으나 SCM 실무(재고 관리, 물류 흐름 등)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대기업은 '도구(ERP)'보다 '흐름(Logic)'을 아는 중고 신입을 선호합니다. ​엑셀 업무의 가치: 대기업도 ERP를 쓰지만, 정작 세부 분석과 보고서는 엑셀로 합니다. 시스템 없는 곳에서 맨땅에 프로세스를 만들어본 경험은 면접에서 "문제 해결 능력"으로 포장하기 가장 좋은 소재입니다. ​2. 자격증 vs 실무 ​정처기/어학: 이건 '기본'이지 '무기'가 아닙니다. 이미 ADsP와 SQLD가 있다면 데이터 역량은 충분히 어필 가능하므로, 지금은 실전 근육을 키울 때입니다. ​스토리텔링: "엑셀로만 하던 업무를 내 데이터 역량(SQL/ADsP 활용)으로 어떻게 효율화했는지"가 자소서의 핵심 킬러 문항이 될 것입니다. ​3. 전략적 제언 ​3개월만 집중: 채용전환형이지만 대기업 공채가 목표라면, 딱 3개월만 실무를 "뽑아먹는다"는 마인드로 임하세요. ​병행 가능: 3개월은 짧습니다. 퇴근 후나 주말을 활용해 어학 점수를 보완하며 하반기 공채를 동시에 노리세요. ​요약하자면, 아무리 체계 없는 곳이라도 "SCM 인턴" 타이틀이 있는 지원자와 "자격증만 많은" 지원자의 차이는 큽니다. 망설이지 말고 입사하여 '나만의 실무 에피소드'를 만드세요.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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